공무원노조 2007년 희망찬
준비!!
제26차 중앙위원회 개최, 2006년 평가 및 2007년 사업계획
논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권승복, 이하 공무원노조)의 2006년 사업평가와 2007년 사업계획의 밑그림이 마련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4일(수)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1층 회의실에서 제 26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지난해 평가와 올해 사업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권승복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2007년 공무원노조가 풀어가야 할 당면 현안사항이 많이 있다. 앞으로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와 공무원노조의
문제를 함께 풀어갈 것이다. 2007년 난관도 많이 있겠지만 이것들을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헤쳐 나가자” 며 공무원노조의 단결된 투쟁을
호소했다.
한편
이번 26차 임시중앙위원회에서는 보고사항 및 ▲ 회계감사 결과에 따른 조합원 징계 ▲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 2006년도
사업평가 ▲ 2007년도 사업계획 ▲ 희생자구제기금 지급 연장 ▲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및 대의원 선출 ▲ 조합규약 개정 ▲ 희생자구제규정 개정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회계감사 결과에 따른 조합원 징계는 총 6명의 대상자 관련 중앙위원 투표 결과 모두 ‘불문’으로 결정되어‘구조적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한
것이며, 근본적인 회계비리 또는 회계부정으로 볼 수 없다’는 것을 반증했다.
한편
2006년도 사업평가는 제적인원 64명중 33명이 찬성하여 원안이 가결되었으며. 2007도 사업계획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또한
이후‘희생자구제기금 지급 연장'‘민주노동당 중앙위원 및 대의원 선출'‘조합규약 개정’‘희생자구제규정 개정’관련 논의 안건 또한 중앙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다가오는 24일(토) 제 17차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2007년 공무원노조 사업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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