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하루에 확진자 3만명, 동래구 하루 확진자 2천명이 넘고 있는데
자가격리지원금 신청하는 보조인력없이 본인 고유업무를 하면서 신청금 받는게 말이 됩니까..
요즘 동으로 오는 전화 70프로 이상이 자가격리 신청 어떻게 하느냐 묻는 전화라
고유업무가 진행이 안됩니다...
정말 누구 한명 쓰러지거나 죽어야 되는겁니까
자가격리 생활지원비만 전담하는 보조인력을 내려주시던지
세금낭비인 이 제도를 없애주던지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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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22/03/16/ 22:37) 이번주 금요일에 전국노조지부가 청와대 앞에서 생활지원비와 관련해서 인력충원 및 지침개선 등으로 기자회견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구 노조에서도 상부노조에 사업폐지쪽으로 건의하셔서 기자회견때 지침개정이 아닌 사업폐지쪽으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의견이라도 주셨음 합니다
건의 (22/03/16/ 22:35) 지금 동에서는 하루에 적은동은 50명 많게는 100~200명씩 찾아와서 신청하는데 신청서류 받고,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추가 필요서류 조회해서 받아둔 신청서류와 함께 스캔하고, 사통망에 입력하고 하는데 직원 2~3명과 추가인력 받아도 하기 힘든 양입니다.
게다가 지침도 너무 자주 변경되고 시점별로 다른지침을 적용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지침을 다 숙지해야 하는 등 다른 어려움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사업은 더 이상 지침 개선이나 인력충원으로 지금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같이걸리자 (22/03/16/ 09:02) 이제 구청내에서도 확진자들 많이 발생하면서 남아있는사람들만 더배로 힘듭니다. 물론 다들 조심은하시겠지만. 코로나 안걸리게 어디 더 안돌아다니고 더조심한사람들은 그만큼 고생을 더합니다. 차라리 코로나걸린사람은 5일이라도 쉬고오지 남아있는사람은 1일도 못쉬고 하루죙일 일합니다. 먼가 보상이 필요하지않겠습니까.
살려주세요 (22/03/15/ 23:20) 자가격리가 끝나지도 않고 확진 통보 받았다고 지원금 얼마 나오냐, 돈은 언제나오냐 이런 전화만 하루에 수십통입니다. 지부장님 제발 강력하게 건의해주십시오. 동 직원들은 이제 한계치입니다....
직원 (22/03/15/ 16:54) 공감합니다. 동 사회복지직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은 잘못하고 있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조인력 채용이 답이네요. 지부에서 강력히 건의 바랍니다.
생활지원금 (22/03/15/ 14:31) 은행에서 좀 주도록 합시다
은행과 연계해서 격리통지서와 본인 여부 확인해서 지원금을 주는 방안을 부산시나 중앙에 좀 건의 좀 해야 될 듯 합니다.
1235 (22/03/15/ 11:36) 원래는 자가격리 끝나고 2주뒤에 신청할수있는데 왜 자가격리 끝나자 마자 올수있게 바꾼건지 보건복지부에 묻고 싶네요. 기침심하게 하는 격리해제자 와서 바로 옆에 붙어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계속 기침하는데 직원의 건강 안전 보호도안되고 대책도 없고 ..
이미죽음 (22/03/15/ 11:25) 일이 하나도 안줄었습니다. 선거끝나고 코로나 관련 업무가 줄어든게 아니라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0만원하는지원금을 10만원으로 줄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하는데 누구 머리에서 나온 X소린지 알고싶을정도입니다. 돈이 준다고 일이 줄어드나요? 일은 그대로고 항의 민원만 늘어납니다.
그러게요 (22/03/15/ 09:12) 재난지원금 지급수준입니다. 뭐 죽는사람 나와야 조치해줄건지 원
제발 (22/03/15/ 08:13) 도대체 뭐 하는 건지요. 보조 인력 없이 혼자 하는 동 담당자들 파악해서 숨 쉴 수 있도록 지원 대책 긴급히 마련해주세요. 내부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모르는 겁니까,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겁니까. 쓰러져간다 하지 않습니까. 보고 듣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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