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등록시간: 2023년09월27일    국제신문   홈페이지: -   조회 : 301  
 해운대·영도구의회에 ‘방사능 급식’ 막을 주민 조례 제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조례 제정 운동본부’는 주민발안 제도를 이용해 부산 해운대구의회와 영도구의회에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급식 조례안’을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례안에는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식재료 사용·공급 금지 ▷‘검출·미검출’로만 표기되는 방사능 검사 결과를 유효자리 한자리까지 정확히 표시해 내용 공개 ▷학부모가 참여하는 ‘방사능안전급식위원회’ 설치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급식에 연 2회 이상 방사능 정밀검사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민발의는 18세 이상 주민의 70분의 1 이상이 청구 서명을 하면 주민이 직접 지방의회에 조례안을 올릴 수 있는 제도다. 운동본부는 지난 7월부터 영도구 주민 2800명(기준 인원 1403명), 해운대구 주민 7500명(기준인원 4759명)의 서명을 받아(국제신문 지난 7월 5일 자 10면 보도) 청구요건을 초과 달성했다.

기초의회 의원들은 조례안을 최장 2년 이내 심의 의결해야 하고, 지방의회 임기가 만료돼도 주민발안 조례안은 폐기 되지 않고 다음 의회 임기로 넘어간다.

                
  의견달기 ※ 최대 영문/한글 포함 500자 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 전체 총 : 12412 건 / 현재 17 페이지 / 총 621 페이지 ]
12092   [성명] 정부의 일반 공무원 산불진화대 구성 계획 반대한다  [1] 공무원노조 10월19일 279
12091   허위학력·인사갈등 논란 등…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투표 서명 돌입   프레시안 10월19일 245
12090   초량 지하차도 참사 관련 공무원들 항소심서 대거 무죄·감형   부산일보 10월19일 303
12089   부산 지자체, 비상근무 체계 개선 봇물  [1] 부산일보 10월18일 257
12088   한심한 나라   지나가다 10월17일 254
12087   국힘 부산시의원, 버스에서 불법촬영 덜미... 사퇴 예정   오마이뉴스 10월17일 252
12086   병역기피한 뒤 공무원 시험 합격 97명 전원 합격 취소   서울경제 10월16일 281
12085   음주운전 걸려도…일반 공무원은 정직인데 검사는 견책   이투데이 10월16일 286
12084   외국같으면 벌써 탄핵에 감옥행   한국인 10월14일 265
12083   [단독] 법원공무원은 ‘파면’ 판사는‘정직’…기울어진 법관징계법 바로잡을까   서울신문 10월13일 291
12082   김동연 "공무원 갑질, 무관용 원칙 적용하겠다"   이데일리 10월12일 233
12081   남친가족 정보 무단 열람한 30대 女공무원, 무죄 나오자…   데일리안 10월11일 250
12080   재난 담당 공무원의 눈물..."열심히 일한 결과는 징계, 구속, 또는 사망"   한국일보 10월11일 275
12079   ‘업무 폭탄·소송 걱정’ 떠안은 전담공무원   서울신문 10월11일 267
12078   지방공무원 임용대기자 2857명, 정원 동결에 1년째 '백수'   뉴시스 10월10일 264
12077   '이중주차하는 X들은 M이 없나' 여기가 일베?...창원시 공노조 게시판 글 표현 논란   국제신문 10월10일 256
12076   요새도 주말에 등산(행사)하는 부서가 있다?없다?   MZ오피스 10월09일 296
12075   [단독] 심리검사 공무원 올해만 5만건…지난해 3배 넘었다   헤럴드경제 10월06일 289
12074   미국 공무원은 누리는데, 한국 공무원은 못 누리는 것   매일노동뉴스 10월06일 277
12073   12월 시행 앞둔 공무원·교원 타임오프 논의 '난항'…대폭 축소 가능성도   한국경제 10월06일 258

[◀◀ 이전 10개] [11][12][13][14][15][16] 17 [18][19][20] [다음 10개 ▶▶]
        
 
  제목 이름 내용 대분류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