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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2010년09월15일
 백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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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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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기금용도 보전'을 아랑곳하지 않고 날뛴 '庚寅五賊'들은 민족 앞에 석고대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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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금용도 보전'을 아랑곳하지 않고 날뛴 '庚寅五賊'들은 민족 앞에 석고대죄하라
고려대 강사 백동현
이미 우리측이 대외에 자료를 내보내서 주지하고 있듯이, 2006년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등장을 앞두고 시민사회 인사들사이에는 '국가귀속 친일재산'에 대해 이를 민족자산으로 규정하며, 이의 용도에 대해서도 '독립운동자 예우에 관한 사업, 민족사적 상징사업, 그리고 통일기금 세가지 용도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합의물을 마련해가고 있었으나 친일재산조사위의 구성을 둘러싼 투서사건등 '1차 복마전'과 그 이후 재차 2차 복마전을 통해 관련사안이 유실되었음은 널리 알려진 그대로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2008년 5월에도 '결자해지'와 시민사회의 합의물의 이행을 촉구한 바도 있으며, 2009년에도 이 사안에 대해 지속적인 훼방을 한 인물들에 대한 쇄신론을 제기하는 등의 노력도 기울인 바 있으나 이 또한 투서사건을 야기한 인물들이 '2차 복마전'을 통해 이 또한 묵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대해 이미 2010년 상반기에 관련인사들인 천정배 등 5인에 대해 사법의뢰를 했던 바도 있고, 8.15. 광복절을 앞두고도 관련사안이 매듭되어지지 못했기에 시민사회의 합의물의 와해는 아랑곳하지 않고 날뛴 인물들에 대해 '庚寅五賊'(천정배, 조세열, 박한용, 이준식, 이상목)의 명단을 정리하여 대외에 내보낸 지도 한달이 다 되어간다.
최근 드러나고 있는 정황에 의하면 2006년 초 친일재산조사위의 구성을 앞두고 벌어졌던 친일파 재산환수법 제정을 위해 동분서주했었고 그리고 시민사회의 합의물을 만드느라 분주했던 본인에 대해 어마어마한 '미국**론'에 의거한 음해투서를 진행했던게 아닌가하는 의혹마저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투서사건 관련자들(조세열, 이준식등)은 친일재산조사위 업무 진행과정에서도 자기들의 역사적 범죄를 가리기 위해 '통일기금용도의 보전'은 아랑곳하지 않고 '2차 복마전'이랍시고 해직의 칼날을 휘드르기 위해 날뛴 자들이며,
이들 투서사건 관련자들을 비호하여 '통일기금용도 보전의 와해'의 길을 터놓은 천정배라는 자는 '언필칭 남북화해협력이라는 명분으로 여당과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정당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분별없이 날뛰는 점에서 어이없을 지경이다.
또한 시민사회의 합의물인 통일기금이 포함된 민족자산을 두고 제놈의 노후자금이라 떠들고 다닌 것으로 지목한 정부측 인물인 청와대 이상목 비서관이라는 자는 '정부측이 통일세를 신설하겠다'고 나서는 마당에도 관련사안에 대해 사죄 한마디 없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또 무슨 흉계를 꾸미는지 알 길조차 없다.
본인과 한민족 민족회의는 민족의 명절을 앞두고 또한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 서명운동의 마감일'인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오늘의 이 상황에 대해 개탄을 거듭 표하며, 다시 한번 '통일기금용도의 보전'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제놈들의 사익(私益) 실현을 위해 분별없이 날뛴 '경인오적'들이 민족앞에 사죄하기를 촉구한다.
더불어 관련사안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야당인사의 요구에 의한 것인지 청와대측 인사의 요구에 의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관련자료에 대해 임의무단삭제를 지속적으로 행하는 일부 단체들에 대해서도 '경인오적'들의 범죄행위에 동조하는 것 외에는 아님을 천명해 두는 바이다.
2010.9.15.
한민족 민족회의
이하 지난 8.15 광복절을 앞두고 대외에 내보낸 자료를 첨부합니다.
庚寅 五賊놈들의 명단을 민족 앞에 드러냅니다
* 한달 가까운 인내의 시간을 모두 다하고, 항고이유서를 제출하여 사법적 절차로 들어갑니다. 더불어 '경인오적'에 걸맞는 대우를 하게 됨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역사의 길목과 갈림길에서 제놈의 私益을 위해 민족을 배반한 역적놈들이 늘상 있어 왔고, 이는 식민과 분단으로 점철된 20세기 역사를 정리하고 21세기 새로운 역사로 가고자하는 역사적 과제에서도 예외없이 간상배들에 의해 온갖 불법행위는 물론 통일기금을 '노후자금'이라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얼빠진 자도 있음을 봅니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자리에 눈이 먼 민족문제연구소 조세열 사무총장, 박한용 연구실장, 이준식 등 세 놈은 무슨 '복마전(伏魔殿)'이랍시고 국가귀속되는 친일재산에 눈이 어두워 달려든 법무무장관 천정배를 꼬드겨 거짓으로 꾸며낸 불법투서를 제출하여 업무의 방향에 혼선을 야기한 바 있다.
전 법무부장관 천정배는 민족사적 과제가 무슨 제놈 수하들의 일자리라고, 앞뒤 분간없이 달려들어 끝내 '민족자산론'과 '세가지용도론'을 와해시키는 길을 닦아놓는가! 역사를 모르면 주제파악이나 하고 구경할 노릇이지 '통일기금'을 와해시켜놓은 자가 무슨 민주주의를 떠들고 민족의 화해를 떠드는 전사인냥 기만질을 하는가!
조세열과 이준식 친일재산조사위 상임위원은 복마전의 승리자로서 위원회의 진행과정에서는 제놈들의 이익을 챙기기 위하여 국가보훈처와 결탁하여 시민사회의 합의물인 '민족자산론'과 '세가지용도론'을 와해시키기 위하여 2009년 상반기에는 시민사회의 합의물에 배치되는 법안을 꾸며댄 바 있으며, 이에 대해 시민사회의 뜻에 배치되는 짓을 자행하기에 '쇄신론'을 제기한 바, 이에 대한 보복조치를 꾸미기 위해 새로운 비호자로 청와대 민원제도개선 이상목비서관을 꼬드겨 위원회에서 인사파동을 야기한 바 있다.
조세열과 이준식이 얼마나 약점을 잡힌 채로 '2차 복마전'이랍시고 인사파동을 일으켰기에, 2차 복마전을 비호한 자는 '통일기금'이 포함된 민족자산을 두고 '노후자금'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녔단 말인가!
청와대 민원제도개선 이상목비서관은 '민족은 없다'고 떠들더니, 그래 민족이 없어서 '통일기금'이 제놈의 '노후자금'이라고 얼빠진 소리를 하고 다녔단 말인가!
광복 60년만에 어렵사리 이룬 역사적 친일청산의 기회와 민족자산을 두고 제놈들의 사익(私益)의 실현에 눈이 어두워 별의별 복마전과 인명피해는 물론 시민사회의 합의물인 '민족자산론'과 '통일기금'의 와해를 위해 날뛴 망나니들을 정리하여, 21세기 민족사의 앞날을 밝히고자 민족앞에 '庚寅 五賊'놈들의 죄상(罪狀)을 드러내어 역사적 반면교사로 삼고자 하는 소이(所以)이다.
2010.8.12.
고려대 강사 백동현
*이상목비서관이 '민족은 없다'고 한 표현은 2차 접촉시에 한 발언이며, '노후자금' 발언에 대해서는 해당발언과 관련하여 친일재산위원회의 업무를 두고 이런 발언을 할 수 있는 인물은 이상목비서관으로 지목합니다. 더불어 두번째 발언여부와 관련없이 2차복마전의 핵심인물로서 '경인오적'임을 밝혀둡니다.
한민족 민족회의(http://cafe.daum.net/KNC) 집행부
국가귀속 친일재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10만인 서명방 링크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3234)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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